다가올 미래영어는 지금 학교에서 학원에서 배우고
있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공중전화가 없어지고 스마트 폰이 오듯이 한뇌영어는 자연도태 되고 영뇌영어 시대가 도래한다.
연세대학교(MA or MBA)를 나와 1989년 ‘우리도 원어민들처럼 영어를 할 수 있다’고 가설을 세워, 원어민 생활 속에서 연구한 끝에 3년만에 인간 두뇌 Os 실체를 발견하게 된다. 그로부터 7년간 정리하여 1999년에 뉘앙스 잉글리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그것을 발표하고, 결국 알고 보면 기계의 두뇌를 발견한 사람이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라면 인간의 두뇌를 발견한 사람은 게리오웬이다. 인간 두뇌 Os는 두 종류이다. 영뇌와 한뇌 두 종류 밖에 없다. 일뇌는 한뇌와 같고, 전 세계 거의 대부분의 인간은 영뇌와 같다.
연이어 강의와 원어민 생활 속 경험을 통해 2004년 영어하산 리딩과 영어하산 리스닝스피킹으로 보완하고, 2010년 BAM 영뇌로 더욱 더 확실히 보강한다. 여기서 우리도 비영어권 사람으로서 최초로 원어민들처럼 각 단어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뉘앙스를 철자에서 바로 느낄수 있고 단어의 뜻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뿐만아니라 원어민들이 영어를 어떻게 표현해도 또한 사전에 뜻이 없어도 정확한 의미를 추측할 수 있다.
그리하여 실전현장 경험적 연구를 시작한 이래 24년만에 Twenty Four 영뇌를 완성시켜 영뇌영어 종합완성편을 2013년 영뇌영어 vol 1, 2를 통해 비로서 발표하게 된다.
또다시 2015년 기본영뇌 vol 1, 2를 발표하여 Free 영뇌와 감주를 도입함으로써 그야말로 영어로부터 완전해방 시켰으며 자유자재로 말을 하고, 자유자재로 쓰는 비밀이 풀렸고, 듣기와 읽기의 자유도 얻게 되었다. 영어는 외워서 말하거나 쓰는 것도 아니며, 더구나 해석해서 듣거나 읽는 것도 아니다. Free 영뇌로부터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또한 개정판에서 감각적 주파수, 즉 감주(소감주/빅감주/왕감주)를 완벽하게 제시함으로써 아무도 몰랐던 원어민들이 글을 읽거나 말을 하는 원리를 최초로 밝혀냈다. 한글은 토씨중심으로 말하지만 영어는 감주중심으로 말하면 된다. 그러면 저절로 유창한 영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