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1문 바로가기
My페이지

다가올 미래영어는 지금 학교에서 학원에서 배우고
있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공중전화가 없어지고 스마트 폰이 오듯이 한뇌영어는 자연도태 되고 영뇌영어 시대가 도래한다.

자주묻는질문 답변하기

Off-Line 강의

영뇌에서는 가주어/진주어[가목적어/진목적어]가 없다고 하는데 그것들을 어떻게 처리하나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앤비잉글리쉬
댓글 0건 조회 876회 작성일 20-11-20 19:22

본문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영뇌, 즉 원어민 두뇌는 설가뇌입니다. 개략적으로 먼저 말해놓고 구체적으로 자꾸 설명해 나가는 두뇌입니다. 하지만 한뇌 또는 일뇌는 먼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설주뇌이기 때문에 한뇌와 일뇌로 이해할 때 가주어와 가목적어가 나타나지 않으니 즉 한글구조상 또는 일어구조상 해석되지 않으니 가주어/가목적어라는 말이 생긴 것입니다. 원어민 두뇌로 이해하는 영뇌에서는 표현된 단어 그대로 느낍니다.

예컨데, It is not impossible to conquer English.
그것은 아닌데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대동/즉 정복하는 것, 영어를 정복하는 것이 말이다.

이때 it은 선it로 referring forward 입니다. (대명사의 BNW=referring back/referring forward)
즉 it으로 먼저 언급하고 그 언급물[referent]을 to로 다시 표현 한 것입니다. it으로 그것이라고 개략적으로 먼저 말하고 다시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to이하로 밝히는 두뇌 작동입니다.  영어는 이렇게 설가뇌이기 때문에 it이 가리키는 부분이 한 문장 내에 있을 수 있으나 한뇌와 일뇌는 설주뇌이기 때문에 이런 표현이  나올 수 없습니다.
가목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tip)만약 it이 가리키는 부분을 동명사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It is not impossible conquering English.
그것은 아닌데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정복하는 것을 하는 것인데 영어를 말이다.
동명사와 to 부정사의 차이는 전자는 동사사실의미이고 후자는 원동사의 일설 본동사의미입니다.